일상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친구 결혼식 축가 추천 BEST 10 에서 선택!! 정말 오랫만에 대학교 친구에게연락이 왔다만나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었는데암진단을 받고 몇년동안치료를 받느라 친구들과 연락을하지 않았다고 한다ㅠㅠ항암치료를 하느라 기운도 없고초췌한 모습을 누구에게도보이고 싶지 않았다는 그마음을잘 알기에 "고생했다" 라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나이 50에 초혼!!늦은감은 있지만 이제라도 좋은사람만나서 너무 다행이다결혼 축하해^^신랑분의 본가가 논산이라결혼식은 논산에 하나밖에 없는라온웨딩홀에서 한다고 함한참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혼식 축가를 불러줄 수 있냐는친구에게 망설임 없이"내가 축가 부를께"라고 해버림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수락했는데이때부터 부담이 생기기 시작!우선 결혼식축가를 블로그로 검색그중에서 우리나이에 잘 어울릴만한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 이전 1 다음
